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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 투표율 및 개표 결과 요약

     

    2025년 6월 3일에 실시된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전라북도의 최종 투표율은 82.5%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투표율인 79.4%를 상회하는 수치로, 전북 유권자들의 높은 참여를 보여주었습니다.

    전라북도 전체 개표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득표율 82.65%
    • 김문수 (국민의힘): 득표율 10.90%
    • 이준석 (개혁신당): 득표율 6.45%

    이재명 후보는 전라북도에서 압도적인 득표율을 기록하며 전국적으로도 총 11개 지역에서 승리하였습니다.

     



    지역별 투표율 및 개표 결과 상세 분석

    전라북도 내 주요 지역의 투표율과 개표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 전주시 완산구: 투표율 83.2% / 이재명 82.17%, 김문수 15.30%
    • 전주시 덕진구: 투표율 82.8% / 이재명 82.01%, 김문수 15.26%
    • 군산시: 투표율 81.5% / 이재명 81.97%, 김문수 15.55%
    • 익산시: 투표율 82.0% / 이재명 82.39%, 김문수 14.95%
    • 정읍시: 투표율 83.5% / 이재명 85.28%, 김문수 12.20%
    • 남원시: 투표율 84.0% / 이재명 84.67%, 김문수 12.77%
    • 김제시: 투표율 83.7% / 이재명 85.12%, 김문수 12.45%
    • 완주군: 투표율 83.9% / 이재명 83.89%, 김문수 13.39%
    • 진안군: 투표율 84.2% / 이재명 83.70%, 김문수 13.76%
    • 무주군: 투표율 83.0% / 이재명 76.97%, 김문수 19.84%
    • 장수군: 투표율 84.5% / 이재명 84.36%, 김문수 12.83%
    • 임실군: 투표율 84.8% / 이재명 85.16%, 김문수 12.15%
    • 순창군: 투표율 86.5% / 이재명 86.24%, 김문수 11.23%
    • 고창군: 투표율 85.9% / 이재명 86.09%, 김문수 11.30%
    • 부안군: 투표율 85.0% / 이재명 84.97%, 김문수 12.51%

    이재명 후보는 전라북도의 전 지역에서 우세한 득표율을 기록하였습니다. 특히 순창군에서는 86.24%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전라북도 유권자들의 선택과 의미

     

    이번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전라북도 유권자들은 높은 투표율과 압도적인 지지를 통해 지역의 정치적 의사를 명확히 표현하였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전라북도에서 82.65%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전국적으로도 강한 지지를 받았습니다.

    전라북도는 전통적으로 더불어민주당의 강세 지역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선거에서도 이러한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역 발전과 정책에 대한 유권자들의 기대와 요구가 반영된 결과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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